자연이 낯선 사람들에겐 자연 속으로 들어가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1999년부터 지역의 환경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환경교사 및 시화호의 시민모니터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산의 생태공간을 함께 돌아보며, 바다, 산, 들, 하천과 만나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가슴에 담고 돌아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오염의 대명사 시화호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의 시화호로 바꿔나가고자 하는 역할을 미래세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환경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활동에 참여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합니다. 

'바다'를 떠올려보면 파도, 모래사장, 조개겁질, 갈매기 그리고 쓰레기...

우리바다에 몰려오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모니터링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의 바다와 연안습지를 보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구는 인간이 살아갈 환경을 제공해주는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알아가는 첫번째는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입니다.

한번 두번 자주 만나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지면 살아가는 그들을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깨닫게 됩니다.

그 시작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모니터링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똑! 똑! 두드려 주세요.

시화호는 인공바다호수입니다.

방조제로 바닷물이 막히면서 인공호수가 되었지만, 수많은 생명들의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죽음의 호수'가 되었습니다. 다시 바닷물이 들어오기까지의 아픔이 쌓이고 쌓인 인공바다호수는 서서히 다시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화호 유역의 다양한 생물들을 찾고 기록하는 일 함께 해 주세요. 

시민모니터링과 생태교육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연이 품은 삶의 지혜는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자연이 낯선 사람들에겐 자연 속으로 들어가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1999년부터 지역의 환경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환경교사 및 시화호의 시민모니터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